2009년 11월 4일 수요일

신촌 도시인...








가격에 혹해서 찾아가 봤으나... 개인적으로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맛이 크게 부족한것 같군요.

2009년 10월 8일 목요일

안녕하세요, Daum 권리침해신고센터입니다.



---------- 전달된 메시지 ----------
보낸사람: Daum고객센터 
날짜: 2009년 10월 6일오후 2:58
제목: 안녕하세요, Daum 권리침해신고센터입니다.
받는사람: reskanagard@gmail.com


Daum 고객센터
365일 24시간 고객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Daum고객센터입니다.

안녕하세요, Daum 권리침해신고센터입니다.




고객님께서 작성하신 게시물에 대해 권리침해신고가 접수되어 아래와 같이 처리 결과를 안내하여 드립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게시물 주소(URL) : http://reska.tistory.com/35
게시물 제목 : 석면 크리 ㅡㅡ;; 2009.04.06 19:38

●신고 일자 : 2009년 10월 06일

●신고 내용 : 명예훼손 게시물 삭제 요청

●신고자 : (주)로쎄앙

●조치 일자 : 2009년 10월 06일

●조치 방법 : 임시조치 (30일)

※ 안내사항. 꼭 읽어 주세요!

-“임시조치”는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제44조의 2 (정보의 삭제 요청 등)에 의거합니다.

- Daum 내 게시물로 인해서 명예훼손 등의 권리를 침해받고 있음을 주장하는 신고자의 신고가 접수되면,
신고자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 삭제 또는 일시적으로 접근을 차단하는 ‘임시조치’를 취하게 됩니다.
그렇다고 해서 고객님께서 타인의 권리를 명백히 침해하셨다는 것은 아닙니다.

- Daum에서는 고객님의 권리를 보호하고자, ‘게시물 복원 신청’제도를 두고 있습니다.
게시물 복원 신청은 (http://cs.daum.net/redbell/right_report.html?rid=3) 를 참고하시어,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등의 심의 결과를 받는 데에 2~3주 정도의 시간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30일 이내에 복원 신청이 접수되지 않으면, 해당 게시물은 삭제됩니다.

- 임시조치 및 게시물 복원 신청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http://cs.daum.net/redbell/right/libel_prog.html)을 참고해 주세요.

- 불필요한 분쟁에 휘말리고 싶지 않아, 해당 게시물의 삭제를 원하시면 블로그 주인으로 로그인하여 게시물을 삭제할 수 있으니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Daum 권리침해신고센터 http://cs.daum.net/redbell/right.html

☞ 방송통신심의위원회 http://www.kocs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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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오...

2009년 9월 18일 금요일

블랙잭 카메라..

그러고 보니 블랙잭에도 카메라가 있었군요;;

흐음, 아쉬운 대로 찍을만 한듯 합니다.


앞으론 여기저기 찍으면서 연습좀 해야겠습니다. ㅠ_ㅠ

2009년 9월 12일 토요일

예전에도 그랬지만 소위 트위터를 "까는" 기사가 자주 보이는 군요.

뭐 개인에 따라 좋게 생각할 수도 있고, 나쁘게 생각할 수도 있는 문제이긴 합니다만, "기사"라고 써놓다니 참 대~단 한듯 합니다.

기사를 요약해 보자면,
트위터는 국내의 서비스에서의 주민등록번호 확인제와 같은 신분확인제도가 없기 때문에, 쉽사리 "가짜"행세를 할 수 있으며, 이 것이 악용될 소지가 있기 때문에 이것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 인데요..
이 기사가 곱게 안보이는건 저의 삐딱한 시선때문만일까요?

2009년 9월 11일 금요일

인터넷에 게시물을 올리거나 말을 내뱉기에 앞서...

먼저 생각하라...

과연 다른 이에게 해가 되진 않는가?

다른 이에게 불쾌감을 주진 않는가?

나와 다른 의견을 인정하고 있는가?

상식을 지키고 있는가?

그리고 이 글(또는 말)이 나 자신을 대신할 수 있는가?

2009년 7월 24일 금요일

나와 연관된 물건,,


원래 이런건 할때마다 큰 의미를 두지 않고 있긴 합니다만...

이건 좀 심하다 싶을 정도로 상관없는 물건들이 튀어나와 버렸네요.

2009년 7월 20일 월요일

2009 끌량 정기모임



어쩌다 보니 신청에 성공한 끌량 정모에 다녀왔습니다.

가봤자 아는 분이 한 분도 없었지만(ㅠ_ㅠ) 식사도 맛있었고(!) 즐거운 정모 였습니다.

지금부터라도 번개에 갈 기회가 생기면 자주 가도록 해야겠습니다.(?!)

2009년 7월 8일 수요일

티맥스 데이 2009


들어가기에 앞서.. 내용이 지극히 주관적이며 비전문적입니다.

일단 발표 컨셉(?) 자체가 마음에 안들었습니다. "우리"와 "노력", "열심히"같은 단어를 필터링해버리면 남는게 얼마나 될지... 개발자들이 일하다가 애인이랑 헤어지고 나쁜 남편 또는 부모 된게 자랑.. 쓰러진게 자랑.. 여기서 부터 어이상실입니다. 거기다 회장님부터 시작해서 말씀하시는게 무슨 대학 강의듣는줄 알았습니다.(내용은 강의 수준으로 보기 힘듭니다만.. 회장님이 아마 전 교수 출신이시라죠?)

먼저 OS.. 다시 말씀드리지만 주관적인 의견입니다. 제가 받은 느낌은 "열심히 고생해서 우리기술로 엠에스 윈도우 비슷하게 만들었다" 정도 입니다. 거기다 대상인 윈도우는 xp까지만 고려한듯...

OS 시연하는걸 보니.. 설명당시 제일 많이 들은게 "호환"인데 그마저도 제대로 완성되지 않은듯 합니다. IE 실행은 되지만 구글 페이지도 정상적으로 뜨지 않고, 스타를 티맥스 윈도우에서 호환하기 위해서 노력을 했음에도 불구 리플레이만 보여줄 수 있는 정도군요. 거기다가 UI는 현재 xp와는 차별화되게 3D로 멋지게 만들려고 했는데 사람들이 불편해 할것 같아서 XP그대로 베꼈다는데..(그래서 어쩌라구요..).

그 다음으로 티맥스 오피스였나.. 설명은 거창하게 하시던데, 시연하시는거 보니 그냥 오픈오피스에서도 되는 시연내용 정도 였던듯 합니다. (그냥 오픈오피스였다는 의견들이 많으시더군요. 심지어는 이번 시연회때는 오픈오피스를 쓰고 시연회 이후 기획부터 새로한다는 말도있던데.. 이건 뭐..)

마지막으로 티맥스 스카우터(웹브라우져) 이게 가장 나아 보입니다만, 직접 사용해 보기 전까지는 정확하게 다른 브라우져와 비교하기가 힘들군요. (이것도 오픈소스 그냥 가져다 쓴걸로 보입니다만..)

종합적으로 받은 느낌은 "말로 하는 설명은 길게, 시연은 최대한 짧게 였습니다."

혹시 불쾌하시다면 죄송합니다. 약간 기대도 해서 실망한 것도 있고, 날씨가 더워서 좀 까칠해 진듯 합니다.

... 냉정하게 오늘 보여준것만 본다면 경쟁성이 있을까요? 개인적으로 비싸도 그냥 MS꺼 쓰겠습니다.

결론 : 윤하짱(..응?)